- 등록일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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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든 무대, ‘꿈을 향한 작은 메아리’
2026년 8월 26일,
강원도 원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연합발표회 ‘꿈을 향한 작은 메아리’가 열렸습니다.
객석에는 친구들의 공연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자리했고,
무대에서는 악기 연주와 사물놀이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원주시 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했습니다.

연습하던 시간이 무대 위 공연으로
아이들이 이날 보여준 공연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해 온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씩 배우고 익힌 결과였습니다.
악기를 배우고 사물놀이 장단을 익히는 일은 혼자 연습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친구의 소리를 들으며 박자를 맞추고, 서로의 순서와 동작도 살펴야 합니다.
그렇게 함께 연습해 온 시간이 무대 위에서 하나의 공연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이 배운 것을 보여주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도전일 수 있습니다.
그 무대를 끝까지 해냈다는 경험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밑거름이 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만든 무대
이번 발표회는 12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든 연합무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만큼 친구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시간도 중요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의 무대를 함께하며, 여러 사람이 마음과 호흡을 맞춰야
하나의 공연이 완성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함께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는 과정에서 배운 배려와 협동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의 일상에 남을 것입니다.

공연하는 날, 아이들이 함께 나눌 간식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연합발표회에 참여한 아동 100명에게 간식으로 빵을 전달했습니다.
무대를 준비해 온 아이들과 객석에서 친구들의 공연을 함께한 아이들이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한 간식입니다.
아이들이 배우고 도전하는 뜻깊은 자리에 먹거리를 보태며 이날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된 작은 소리와 움직임이 모여 하나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꿈을 향한 작은 메아리’라는 행사명처럼, 이날의 경험이
아이들이 앞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꿈희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