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신 꿈희사 분들께>

안녕하세요. 꿈희사 선생님, 저는 꿈희사에서 장학금을 지원 받고 있는 

0000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텍과 2학년 백0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 11월부터 현태까지 9번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매달 25일 5만원씩 장학금을 주시는데 그 장학금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학교가 실업계 고등학교라서 버스를 이용하며 학교를 다녀야합니다. 

학교 다니는 3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부분보다 더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버스비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용돈을 달라고 말을 잘 못합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꺼려지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꿈희사에서 지원해주시는 장학금 덕분에 저의 이러한 마음이 가볍고 편해졌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군무원을 준비중이라 여러 문제집과  필기도구가 필요했었습니다. 

필기도구와 문제집은 학교에서 받았지만 다른  영어 단어장이나 강의를 듣는 일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지원해주시는 장학금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지원해 주시는 기관명이 꿈희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기관명의 전체 이름이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이름을 보고 저도 다른 사람들의 꿈을 지켜주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저의 꿈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의 생각이 변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저 뿐만 아닌 다른 아이들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며 좋은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는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기회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0000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틱과 2학년 백0연 올림_